Spring/자바 ORM 표준 JPA프로그래밍

값 타입 ( 기본값, 임베디드 타입 @Embedded, 값 타입 컬렉션@CollectionTable )

hyun-1200 2022. 5. 12. 17:41

<기본값 타입>

JPA의 데이터 타입은 크게 2가지로 분류됨 -> 엔티티타입 / 값 타입 

  • 엔티티타입
    • 식별자 O 
    • @Entity로 정의하는 객체
    • 생명주기 관리 
    • 데이터가 변해도 식별자로 지속해서 추적 가능 ( 공유 가능) 
    • ex. 회원 엔티티의 키 또는 나이 값을 변경해도 식별자로 인식 가능 
  • 값 타입
    • 식별자 X 
    • int, Integer, String처럼 단순히 값으로 사용하는 자바 기본 타입이나 객체
    • 생명 주기를 엔티티에 의존 
    • 식별자가 없고 값만 있으므로 변경시 추적 불가 (공유하지 않는 것이 안전) 
    • ex. 숫자 100을 200으로 변경하면 완전히 다른값으로 인식  
1. 값 타입은 정말 값 타입이라 판단될 때만 사용
2. 엔티티와 값 타입을 혼동해서 엔티티 값으로 만들면 안됨.
3. 식별자가 필요하고, 지속적으로 값을 추적/변경 해야 한다면 그것은 값 타입이 아닌 엔티티.  

 

 

* 값 타입은 3가지로 분류 -> 기본값 타입, 임베디드 타입, 컬렉션 값 타입 

 

1.  기본값 타입 

  •  자바 기본타입 (int, double)
  •  래퍼 클래스 ( Integer, Long)
  •  String
  • 생명주기를 엔티티에 의존
  • 기본값 타입은 절대 공유하면 안된다. 

2. 임베디드 타입 (embedded type, 복합 값 타입)

3. 컬렉션 값 타입  


 

⭐️ 임베디드타입 ⭐️

 

  • 새로운 값 타입을 직접 정의할 수 있다.
  • 주로 기본 값 타입을 모아 만들어서 복합 값 타입이라고 한다.
  • ex. 회원 엔티티는 이름, 근무시작일, 근무종료일, 주소 도시, 주소 번지, 주소 우편번지를 가진다.
  • -> 회원 엔티티는 이름, 근무 기간, 집 주소를 가진다. 
  • -> 근무기간:  근무시작일, 근무종료일  / 집주소 : 주소 도시, 주소 번지, 주소 우편번지 

 

 

* 임베디드 타입 사용법 

  • @Embeddable : 값 타입을 정의하는 곳에 표시 ( ex. Period, Address 에 사용 ) 
  • @Embedded : 값 타입을 사용하는 곳에 표시 ( ex. Member 에 사용 ) 
  • 기본 생성자는 필수이다. 

임베디드 타입의 장점

- 재사용성

- 높은 응집도

- Period.isWork() 처럼 해당 값 타입만 사용하는 의미 있는 메소드를 만들 수 있다.

- 임베디드 타입을 포함한 모든 값 타입은, 값 타입을 소유한 엔티티에 생명주기를 의존한다. 

 

임베디드 타입과 테이블 매핑

  • 임베디드 타입은 엔티티의 값일 뿐이다.
  • 임베디드 타이을 사용하기 전과 후에 매핑하는 테이블은 같다.
  • 객체와 테이블을 아주 세밀하게 매핑하는 것이 가능
  • 잘 설계한 ORM 애플리케이션은 매핑한 테이블의 수보다 클래스의 수가 더 많다.

 

@AttributeOverride: 속성 재정의

  • 한 엔티티에서 같은 값 타입을 사용하려면?
  • 컬럼명이 중복되므로, @AttributeOverrides ( 여러 컬럼 속성 사용할때) , @AttributeOverride (하나의 컬럼 속성 사용할때)  를 사용해서 컬럼 명 속성을 재정의한다. 
  • ex. 같은 타입의 Address 사용불가-> @AttributeOverrides (name과 column 명 정의 ) 

 


< 값 타입과 불변 객체> 

  • 임베디드 타입 같은 값 타입은 여러 엔티티에서 공유하면 위험! -> 부작용(side effect) 발생
  • 값 타입 복사하는 경우, 대신 값(인스턴스)을 복사해서 사용해야 한다. 

-아래 처럼  Address 객체를 새로 생성 후, 값을 복사하여 사용한다. 

- 그 이유는, 이렇게 하지 않으면 나중에 객체값을 변경하게 되면 그 객체를 사용하는 모든곳에서 변경되기 때문. 

 

  • 항상 값을 복사해서 사용하면 공유 참조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을 피할 수 있다.
  • 임베디드 타입처럼 직접 정의한 값은 자바의 기본타입이 아니라 객체 타입이다. 
  • 객체 타입은 참조 값을 직접 대입하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다. 
  • -> 객체 타입을 수정할 수 없게 만들어야 부작용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.
  • -> 값 타입을 불변 객체(immutable object)로 설계해야 한다.

 

  • 불변 객체 : 생성 시점 이후 절대 값을 변경할 수 없는 객체
  • 생성자로만 값을 설정하고 수정자(Setter)를 만들지 말 것.
  • setter는 만들지 않거나 private으로 만들어야 한다. 

 

< 값  타입의 비교 >

 

  • 동일성(Identity) 비교 : 인스턴스의 참조 값을 비교, == 사용
  • 동등성(equivalence) 비교 : 인스턴스의 값을 비교, equlas()사용
  • 값 타입은 a.equlas(b)를 사용해서 동등성 비교를 해야함.
  • 값 타입은 equlas() 메소드를 적절하게 재정의해야 한다! 

⭐️ 값 타입컬렉션  ⭐️

  • 값 타입을 하나 이상 저장할 때 사용.
  • 데이터베이스는 컬렉션을 같은 테이블에 저장할 수 없다.
  • 컬렉션을 저장하기 위한 별도의 테이블이 필요하다.
  • @ElementCollection, @CollectionTable 사용

 

  • 제약 사항
    • 값 타입은 엔티티와 다르게 식별자 개념이 없다.
    • 값은 변경하면 추적이 어렵다.
    • 값 타입 컬렉션에 변경사항이 발생하면, 주인 엔티티와 연관된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고, 값 타입 컬렉션에 있는 현재 값을 모두 다시 저장한다.  -> 부작용 (side effect) 발생! 
    • 값 타입 컬렉션을 매핑하는 테이블은 모두 컬럼을 묶어서 기본 키를 구성해야 한다 : null입력 X, 중복저장 X 
    • 실무에서는 값 타입 컬렉션 대신에 일대다 관계를 고려한다.
    • 일대다 관계를 위한 엔티티를 만들고, 여기에서 값 타입을 사용
    • 영속성 전이(cascade ) + 고아 객체 제거를 사용해서 값 타입 컬렉션 처럼 사용한다.
    • ex ) AddressEntity 

 

 

정리 

- 값 타입은 정말 값 타입이라 판단될 때만 사용

- 엔티티와 값 타입을 혼동해서 엔티티를 값으로 만들면 안됨

- 식별자가 필요하고, 지속해서 값을 추적/변경해야 한다는 그것은 값 타입이 아닌 엔티티.